










마신새
이런이런 ! 싱거운 당신을 위하여 준비했답니다~!
고객정보
19세ㅣ Male ㅣ Rh+ AB형
ㅣ 175.2 / 64
일반고 재학중 고등학교 3학년
체력 C 정신력 B 힘 A
민첩함 C 관찰력 B
운 F
단정하게 갖춰 입은 교복 . 머리카락은 가르마를 기준으로 흑백 두 컬러가 염색되어있다 . 목에 점이 두개 . 오른쪽 귀에 흰색 피어싱을 하나. 양말은 언제나 흰색을 고집 .
소지품
크로스 백
천일염 500g /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소금 . 이미 한 번 개봉하여 맛을 본 듯 , 끝 부분이 살짝 잘려있다 . 소금은 아직 입구 끝 부근 까지 가득하다 .
소금 마스코트 열쇠고리 / 소금 박물관에서 영이와 같이 구입한 것 . 항상 소지하고 다니지만 소중하게 관리하는 덕에 헤진 부분은 극히 적어 보인다 .
구겨진 손수건 / 넣어둔지 꽤 오래되어 보이는 손수건 . 흰 바탕에 빗방울 무늬가 그려져 있다 .
반쯤 쓴 왁스 / 앞머리를 올리는 데 사용하는 것 같다 .
완전 튼튼한 검은색 삼단 우산 / 길이는 접이식으로 30cm , 펼치면 1m 정도 . 비를 맞아도 감기에 걸리지는 않지만 젖으면 기분 나쁘니까~ 하며 하나 챙겼다 .
닭 가면
놀이 공원이니까 평소에 안 쓰고 다니는 걸 가져가자 ! 라고 생각하여 구매한 것 . 하지만 신새라면 평소에도 쓰고
'써니랜드' 티켓
관계란
주 영 / 친구
시험 기간 . 여느 때처럼 모두 찍어버리고 꼴찌겠거니~ 하고 본 등수에 꼴찌에서 2등인 것을 발견하고 의아해한다 .
" 오 , 완벽히 망쳤다고 생각했건만요 뒤에서 2등이라니 ! 주영. 당신은 대체 누구인거죠~? "
처음으로 주 영에게 얕은 호기심이 생겼다 .
ㅡ 눈 앞에 그녀가 걸어갈 때면 눈길 한 번 더 보내보았고 인사 한번 건네보려 했지만 늘 친구들이 방해하여 어물쩡 넘어가던 것이 몇달 -
소금을 좋아한다는 접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급속도로 친해지기 시작했고 친한 친구가 되었다 .
성격
main* 밝게 빛나는 태양같은 ,
" ... 천리 앞에서도 그 녀석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지 "
:: 활발했다 . 아니 , 활발함의 경지를 넘어섰다 . 늘상 웃는 얼굴에 요란한 행동거지 . 언제 어디 서나 그를 만나면 높은 텐션의 인사를 받을 수 있다 . 행동도 목소리도 큰 탓에 아주 멀리서도 그의 형체나 목소리만 듣고도 알아채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 1년 365일 중 우울한 날이 있기는 할까 . 언제나 신나는 분위기를 추구하여서 , 하루 종일 이리저리 활보하며 왁자지껄한 하루를 보내는 그였다 . 그러면서도 전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자이저 같은 인물 . 조금 괴짜스럽게 보여지기도 한다 .
" 완전 깐쪽거려 . 잡히면 죽었어 마신새. "
:: 장난스럽다 . 가벼운 농담을 좋아하고 , 주변 사람과 이것저것 만담하는 것을 좋아한다 . 밑도 끝도 없는 말장난 중 자연스레 튀어나오는 그의 장난은 꽤 얄미운 인상을 남겨서 주변인들의 주먹을 사기도 한다 . 또한 낯두꺼운 뻔뻔스러운 발언이 잦다 .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것이 좋다 .
" 뭐? 이것도 좋아? 그럼 이건 ? 이것도 좋아?!?? "
:: 긍정적인 . 화를 내는 법이 없었다 . 화를 낼 법한 상황에서도 와하하! 웃고 넘겼으며 언제나 YES 를 외치는 긍정인이다 . 화를 내는 행위는 행복하기에도 모자란 제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비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유는 특별히 집요하게 물어오지 않는 이상 먼저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다 . 또한 상대의 의견에 토를 다는 법이 없었다 . 제 말에 부정하는 이야기도 넒은 마음으로 포용하여 받아들이고 , 게다가 싫어하는 것도 없어서 최대한 남에게 융화되려는 모습을 보인다 . 어느 것에도 ' 네가 좋다면 나도 좋아 ' 라는 생각인 듯 , 될 수 있는한 남의 의견을 존중해준다 .
middle* 시원한 나무 그늘같은 , ㅡ 투명하지만 굳게 닫힌 유리문같은 ,
:: 다정한 . 아무리 요란한 폭주 기관차 같은 신새라고 하더라도 부드러운 부분이 존재했다 . 사람의 좋은 부분을 찾을 줄 알았으며 남을 위해 희생하거나 노력할 줄 알았다 . 그리고 사람을 품에 담아 위로하거나 지켜봐 주는 것을 좋아하고 돌봐주는 것 물론 좋아한다 . 역으로 제가 보듬어 지는 것도 좋아하지만 딱히 대가를 원하고 행동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
:: 솔직한 . 거짓말에 능숙하지만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 제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상대에게 솔직하게 열람하고 보여줄 수 없는 것은 확실히 자물쇠를 걸어 둔다 .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마음을 열려고 하고 상대가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
특징
[1] 인적 사항
생일 / 8월 1일
가족 관계 / 어머니 , 아버지 , 남동생
→ 부모님과의 사이는 표준 이하 . 활발한 신새가 아무리 말을 건다 하더라도 늘 제대로 된 반응을 해주시지 않는다 .
→ 4살 차이 남동생에게는 하나 뿐인 형으로써 제대로 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
[2] 호불호
LIKE: 소금 , 짠맛 , 소란스러운 개그 프로그램 , edm음악 , 신나는 놀이 혹은 신나게 해주는 무언가 .
DISLIKE: 대부분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 주제가 무엇이 되었든 싫어하는 낯을 비추는 일이 극히 드물다 .
[3] 기타 특징
> 큰 목소리
- 목소리가 정말 우렁차다 . 쉬지도 않고 큰 목소리로 말하는데도 목이 잘 쉬지도 않는다 .
> 노래
- 사람과 부르는 떠들썩한 노래도 , 잔잔한 콧노래도 모두 좋아한다 . 아무도 없을 때는 혼자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듣고 있다 . 노래를 들을 때는 얌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듣는 노래에 따라서 춤도 추고 연기도 한다 . 꽤 잘해서 짜증난다 .
> 요리
-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배워왔다 .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식을 선물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 사실 그것을 먹고 좋아해주는 얼굴을 더욱 좋아한다 .
> 말투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젊잖은 경어를 요란하게 구사한다 . 가끔 아주 가끔 , 드물게 그가 차분해 질 즈음엔 . 그에게서 반말을 들을 수도 있다 .
> 힘이 세다
- 특히 손의 악력이 매우 세다 . 평소 운동으로 근력을 조금씩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어서 키는 매우 크지 않지만 나름 단단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 .
> 취미
- 요리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취미로 삼는 것이 많았다 . 기타도 칠 줄 알았으며 기본적인 악기들은 모두 배웠다고 하는 듯 . 저조한 성적에 비해 달리 다재다능하다 . 공부빼고 다 잘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