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하성
한 판 더? ..그래도 내가 이길 걸.
고객정보
17세ㅣ Female ㅣ A형 ㅣ 151 / 47
고등학생
체력 F 정신력 B 힘 F
민첩함 B 관찰력 A
운 A
소지품
휴대용 게임기 : 핑크색. 매달린 캐릭터 스트랩이 눈에 띄는 신형 게임기. 유명한 RPG게임 팩이 꽂혀있다.
주사위 : 눈이 8개까지 있는, 작고 하얀 팔각주사위 한 쌍. 오래 썼는지 군데군데 흠이 있다.
풍선껌 : 평범한 복숭아맛 풍선껌. 4개 정도 남았나..?
딸기맛 사탕 한 봉지 : 여름에 캔디봉지를! 하나하나 따로 포장된 것이 아니었다면 이미 다 녹아 한 덩어리가 되어 있었을 것이다.
메모장 : 새로 알게 된 것을 메모하는 모양이다. 여러가지 정보들이 정갈한 글씨체로 정리되어있다.
'써니랜드' 티켓 : 행운의 상징?
관계란
성격
"거 봐. 내가 이겼지?"
[참을성없는] 데다 감정변화에 [솔직]해, 하고싶은 말은 바로 내뱉는 성격. 눈치는 있어도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분위기를 신경쓰지 않는 모양입니다. 배려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잘 과열되고, 잘 식는 사람일 뿐이지요. 실리 없는 내기를 좋아하며 궤변에도 잘 넘어갑니다. 반칙으로 쟁취한 것이라도 승리는 승리. 가볍게도 그런 단순함과 유치함을 내보이기도 합니다. 다섯 남짓한 어린아이 같기도 합니다.
"..그런거야?"
간단한 인사를 어려워하거나, 돈 씀씀이가 너무 크거나. 그 나잇대라면 당연히 알고있을 [상식에 서툴러] 애를 먹기도 합니다. 자존심 탓에 무턱대고 지적하면 가시를 세우지만, 툴툴대면서도 모르는 것을 배우는 태도만큼은 성실하겠지요. 머리가 좋은 모양이라 듣고 배운 것을 금방 응용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지식, 경험, 사람을 있는 그대로 기억해두는 타입입니다.
"으응, 역시 안 할래~."
[변덕]스러워, 가벼운 성격만큼 꽤나 제멋대로 행동합니다. 한 번 정한 일도 자주 마음을 고쳐먹으며 귀가 얇아 타인의 말 한마디에 유유부단해지기도 합니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일을 번복하기도. 충고나 격언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융통성 있으나, 그런 물렁한 점 때문에 대부분의 상황에서 지조가 없습니다. 만약 사상이나 신념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대답하기 어려워 할 것입니다. '그런 거 몰라.' 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하려 하겠지요.
특징
-이모와 이모부, 언니와 함께 살고있다. 가족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
-취미는 내기. 그 밖에도 아기자기한 물건이나 게임, 독서부터 영화까지 여러 심심풀이가 될 만한 것들을 좋아한다.
-가정에서도 성적만 괜찮다면 참견하지 않는 듯 행동이 자유분방하다. 방목이 과했나, 돈이나 인간관계에 관해 상식이 부족해보일 때도 있다.
-단 것에 사족을 못 쓴다. 항상 불량음식이나 싸구려 캔디류를 가득 가지고다닌다. 여름엔 조금만 신경을 못 쓰면 다 녹아 붙어버리겠지만.
-추위를 많이 탄다. 한여름에도 겉옷은 꼬박꼬박 챙기는 수준.
-8월 26일생.
LIKE: 캔디류, 신기한 것, 내기
DISLIKE: 추위, 좁은 곳, 어두운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