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바라
우리 쌍둥이야..
고객정보
19세ㅣ Female ㅣAB형 ㅣ 165 / 52
고등학생
체력 A 정신력 B 힘 A
민첩함 F 관찰력 F
운 B
소지품
-핸드폰
핸드폰이다. 충전하는 것을 잊어먹어 언제나 배터리가 아슬아슬하다. 방전 될 때가 많은데 이 부분이 바로 그녀의 폰이 고장 나는 것의 원인 1순위.
-초콜릿
초콜릿이다. 먹으면 맛있다. 10 개입
-돈
돈이다. 세상은 역시 돈이 최고가 아닐까..?
관계란
-방보라
: 쌍둥이(언니)
쌍둥이다.
어릴 적에는 너무 똑같이 생겨, 가족들조차 그녀들을 구분하지 못했지만 자라면서 구분하기가 쉬워졌다. 하지만 여전히 머리 모양과 옷을 똑같이 하고 눈매의 표정을 바꾸면 여전히 알아보지 못한다고 한다. 종종 언니(보라)에게 향하는 러브레터를 대신 받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옥상에서 소리쳐 읽었다는 건 유명한 일화. 학교의 행사나 만우절에는 종종 둘이 서로를 바꿔서 노는 듯하다.
종종 짜증 나는 언니지만 사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성격
어벙
"..어? 이거 아니야..?"
야무지지 못하며 덜렁거리는 면이 있다. 허당.
대화를 잘하다가도 헛소리를 한다거나 가지 말라는 표현을 가지랑 마를 선물해서 하는 등 상당히 어벙한 모습이 종종 보인다. 그래도 할 때는 하는 것 같은데... 역시 기분탓일지도 모른다. 이런 어벙함 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겪거나 사고를 치는 경우가 있지만 본인의 선에서 스스로 해결하곤 한다. 우리는 척척척 스스로 어린이이기 때문이다.
강강약약
"이기는 사람이 정의!"
강한 사람한테는 강하며, 약한 사람한테는 약한 전형적으로 정의로운 성격이다. 이는 학교에서 선도부장을 하고 있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는데, 그 밖에도 꿈이 경찰이라던가, 미아의 길을 찾아주다가 지각을 하는 모습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힘도 강하다 보니 독불장군이 따로 없다. 이런 그녀의 의지와 힘을 꺾을 수 있는 사람은 역시 그녀의 쌍둥이 언니밖에 없다.
침착
"지, 진정해. 진정해!"
침착하지 못하다. 고조된 상황에서는 열심히 진정하라고 외치지만, 그 누구보다 진정하지 못한 건 역시 그녀다. 그래도 진지한 상황에서는 침착하지만, 그녀의 인생에서 침착하지 못할 때가 8할이며 침착할 때는 2할 정도다. 침착하지 못할 경우 말도 꼬이고 스탭도 꼬이고 생각도 꼬이고 인생도 꼬여 곤란해 하고있다. 남들 몰래 세운 올해 목표는 침착한 사람이 되기 이지만, 남들 앞에서는 이미 충분히 침착한 척 하고 있다.
눈치
"..어? 어? 어??"
눈치가 없는 건 아닌데 반응이 느리다보니 눈치가 없다는 소리를 들어 억울해하고 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그녀는 확실히 눈치가 없는 게 맞다. 선생님이 학생을 혼내고 있는 교무실에 만세를 하며 들어갔다가 시선이 집중되는 바람에 당황해 창문 밖으로 뛰쳐 내려 운동장을 질주 한 전적이 있다. 교무실이 1층이어서 한 짓이라고 선생님들은 그녀의 행동을 봐주었지만, 그 장면을 본 학생들은 5층이어도 그녀라면 뛰어내렸을 것이라고 증언하곤 한다. 눈치는 없지만, 행복하면 괜찮지 않을까?
특징
평범한 19세 여고생
-선도부장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선도부장을 하고 있다. 만화에서 봤을 때 너무 정의롭고 간지가 있었기 때문인데, 현실에서는 가쿠란도 어깨에 걸치지 않고, 일찍 일어나서 등교를 해야하고, 담을 넘는 학생도 없다는 것을 깨달은 후로는 현실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물론 3일만에 적응해서 이제는 누구보다 당당한 선도부장 워킹으로 복도를 질주한다. 선도부라서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우음..아무리 뛰어도 벌점을 안 받는 거..?
하지만 선생님께 들킬 때 마다 벌점폭탄과 함께 혼나고 있다.
-취미 특기
뭐든지 하지만 뭐든지 잘한다. 그래서인지 딱히 취미나 특기가 없으며, 흥미도 금방금방 떨어지곤 한다. 인생을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운동을 그나마 많이 하는데, 그래서인지 힘이 상당히 강하다. 물론 전문적으로 하지는 않기 때문에 민첩이나 반응속도는 저질이라 비유하자면 그냥 불도저.
-호불호
LIKE: 가족, 언니, 동물, 사람, 권력, 힘
DISLIKE: 언니, 악당, 벌점
-외관
보라색의 단발머리에 붉은색 눈. 눈매는 순하게 내려가 있다. 조금 기가 약해보이는 것이 특징.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하다. 헐렁헐렁하게 입고 다니고 분위기도 헐렁헐렁하다.
-생일
11월 11일
-가족사항
부모님과 쌍둥이 언니가 있다. 사이는 그럭저럭 화목 하다고 생각한다
